MOMENTS
벽에 거는 까레, 계절을 바꾸는 작은 방법
내가 에르메스 까레를 좋아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 하나는 어떤 까레는 벽에 거는 그림으로도 충분히 아름답기 때문이다. 단순히 스카프로 두르는 용도를 넘어, 하나의 그래픽 작품처럼 공간을 채워주는 힘이 있다. 최근에는 자석을 이용한 교체형…
하루의 장면들, 공기의 결, 그리고 사소하지만 오래 남는 순간들.
삶이 감각으로 남는 시간을 기록합니다.
Fragments of everyday life —
small scenes, quiet moods, and moments that stay.
MOMENTS
내가 에르메스 까레를 좋아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 하나는 어떤 까레는 벽에 거는 그림으로도 충분히 아름답기 때문이다. 단순히 스카프로 두르는 용도를 넘어, 하나의 그래픽 작품처럼 공간을 채워주는 힘이 있다. 최근에는 자석을 이용한 교체형…
MOMENTS
A Maxitwilly that transforms dusty blues into something quietly elegant. 캐시미어 로장지만큼이나 이 시기에 자주 손이 가는 에르메스 스카프가 하나…
MOMENTS
실크 캐시미어 로장지와 헤링본 재킷, 말이 필요없는 타임리스A silk-cashmere losange and a herringbone jacket — a quiet kind of timeless.…
CRAFT
사랑하는 것들과 더 오래 함께하기 위한 나의 준비A well-worn losange, quietly mended and ready for a few more years. 사용한…
MOMENTS
A lunch at Tianmimi.Not everything matched my taste,but the Mala Cream Dim Sum surprised me — a quiet reminder that…
MOMENTS
오십 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다이어트를 한 번도 안 해봤다고 말한다면, 아마 거짓말일 것이다. 하지만 ‘이대로 가다가는 정말 몸이 망가지겠다’는…
MOMENTS
유난히 차가운 새해 첫 아침,창 가장자리에 내려앉은 서리 너머로 해가 떠오르고 있었다.아직 온기가 닿지 않은 시간 속에서, 도시와 우리 가족의…
MOMENTS
손에 닿는 재료의 온도와, 천천히 스며드는 간장의 향.연어장을 준비하는 시간은 생각을 정리하는 조용한 흐름과 닮아 있다.서두르지 않고, 하루를 조금 느리게…
MOMENTS
다사다난했던 2024년이 가고, 2025년이 시작되었다. 원래는 오늘 세 가족이 오붓하게 저녁식사를 할 생각이었지만, 나는 어제 아침 일찍부터 무리한 탓에 허리가…
Hermès Carrés
올 해 3월의 날씨는 마치 모든 계절이 한 번씩 지나가는 것 같다. 지난 주에만 하더라도 겨울 못지 않은 추운 바람이…